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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활성화 전국 네트워크’ 출범
김덕녕 기자  |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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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14  15: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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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녕 기자] 고용노동부는 새로운 사회 발전전략으로 사회적기업을 채택하고 민간부문이 중심이 되어 사회적기업을 키우기 위한 ‘사회적기업 활성화 전국 네트워크’가 14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활성화 전국 네트워크’에는 기독교·조계종·원불교·천주교 등 종교계, YMCA·YWCA·경실련·한국NPO공동회의·JC 등 시민사회단체, 전경련·대한상의·은행연합회 등 재계를 포함해 민간의 각계각층의 인사가 공동대표, 운영위원 등으로 참여했다. 또한 고용노동부·행정안전부 등 정부도 참여해 민관협의체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사회적기업 활성화 전국 네트워크’는 출범식에서 이근식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을 상임공동대표로, 남부원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사회적기업 활성화 전국 네트워크’는 출범식에서 현재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불균형 발전과 공동체성 약화 등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사회적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하며, 사회적기업 활성화는 범 국민적인 사회적기업 운동을 통해 가능하다고 밝혔다.

사회적 목적을 우선 추구하되, 기업과 같이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사회적기업은 2007년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정으로 도입됐고, 현재 600개의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 전 단계인 예비사회적기업은 1,200 여개가 활동 중이다.

그 동안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제도적으로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오고 있으나, 학계 및 시민단체로부터 사회적기업들의 자립경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었다.

이러한 시점에 범 시민사회와 종교계 및 재계가 정부와 손잡고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나서서 사회적기업 운동을 전개하기로 함에 따라 사회적기업이 자립경영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적기업 활성화 전국네트워크’는 앞으로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캠페인, 교육·홍보, 기업·종교계 등에 1기관 1사회적기업 캠페인, 국제교류·협력, 성금모금 등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16개 시·도에서도 지역별로 종교계·NGO·재계 및 자치단체 등 관계자로 사회적기업 활성화 네트워크 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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