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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반딧불이의 감동을 느껴 보아요!여치 집 만들기를 비롯한 다양한 곤충 관찰도 가능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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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24  13: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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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21회 무주반딧불축제의 개막(8.26.)을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축제장에서 직접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반딧불축제 주제관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반딧불축제 주제관(관람료 3천 원 / 36개월 미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무료)은 한 밤에 서식지로 떠나는 신비탐사가 어렵거나 반딧불이의 생태를 좀 더 자세히 보고, 배우고 싶은 방문객들을 위해 무주읍 예체문화관에 마련해 놓은 곳으로, 반딧불이의 생태부터 발광모습까지 자세한 관찰이 가능하다.
 
1관에는 반딧불이 생태학습관과 반디판타지관, 반딧불체험관이 마련됐으며 반딧불이의 서식환경을 비롯해 알에서 애벌레, 애벌레에서 번데기, 번데기에서 성충이 되기까지의 일생을 관찰해볼 수도 있다.
 
2관에는 반디영상관과 반디교구체험관, 형설지공체험관이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반딧불이 이외 다양한 곤충체험이 가능하며 여치 집 만들기체험도 해볼 수 있다.
 
반디영상관에서는 반딧불이의 일생을 영상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형설지공관에는 암실을 설치해 낮에도 반딧불을 볼 수 있다.
 
반디판타지관에서 3D안경을 쓰면 반짝반짝 반딧불과 환상의 숲 체험이 가능하다.
 
무주반딧불축제 관계자는 반딧불이가 기온 차나 날씨 등 환경에 매우 민감한 곤충이기 때문에 서식지 탐사의 변수를 채우기에는 주제관이 제격이라며 올해는 노후시설을 교체하고 별도의 휴식공간도 마련하는 등 주제관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한편, 남대천 송어잡기 대신 진행되는 남대천 생명플러스 프로그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반딧불이의 먹이인 토종다슬기를 비롯해 토종 치어를 방류하는 행사로 826()27(), 92()3()오후 4시 남대천 사랑의 다리 인근 징검다리에서 실시되며 회당 16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21회 무주반딧불축제는 826일부터 93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첫날에는 오전 10시부터 무주산의실 솟대세우기와 기절놀이, 섶다리 상여 · 전통혼례 행렬 등 전통놀이를 비롯해 등봉시 소림사와 태권도 시범단 공연 등이 펼쳐진다.
 
개막식(8.26. 19:30~)은 총 3막으로 1막에서는 군민과 출향인 그리고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져 무주군청 앞에서부터 등나무운동장까지 행진하는 반디길놀이(18:50~)를 볼 수 있다.
 
등나무운동장 특별무대에서 진행되는 2막은 그룹별 참가자 퍼포먼스와 창작공연, 빛의 향연으로 꾸며지는 3막은 남대천을 배경으로 한 낙화놀이와 소망풍등, 불꽃놀이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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