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가 주관하고 보호위원연합회(회장 한웅)가 주최하는 법무보호 후원기업 44호점, 45호점 인증 현판식을 7일(목) 대수바이오테크 등에서 진행되었다.
후원기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불우한 출소자들을 포함한 가정 및 자녀 등을 지원하여 그들의 안정적인 경제적기반과 생계지원을 함으로써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복귀를 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월 3만원씩 연 36만원의 지속적인 모금을 통해 출소자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기업 현판식에서는 재정지원위원회 윤영호 대표의 대수바이오테크가 44호점으로 선정되었으며, 여성위원회 박서연 위원의 매장이 45호점으로 선정되었다.
김대기 지부장은 “후원기업을 통하여 전라북도 내에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및 안전한 사회정착을 기원하며, 더 나아가 출소자의 재범을 방지하고 사회 안정망 구축과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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