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읍장 전춘성)이 지난해 11월 맞춤형복지 추진 이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실시간 상담과 가정방문을 통해 소소한 부분까지 귀 기울이며 맞춤형복지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민족 고유의 추석을 맞이하여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직접 보고 듣기 위해 진안읍장이 발 벗고 가정방문에 나섰다.
매월 5가구 이상 가정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찾고 있다.
전춘성 진안읍장은 “진안읍민 누구든 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이 있다면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진안읍행정복지센터의 문을 두드려 달라”며 행정은 언제나 주민 곁에 있음을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