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복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 오카리나동아리의 찾아가는 작은음악회 "소리로 전하는 행복한 동행"을 2011. 12. 14 (수) 노인전문요양시설 제광원 어르신들을 위한 오카리나 공연을 실시했다.
이날 공연에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사랑으로' 및 어르신들의 젊은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섬집아기' '고향의 봄' '갑돌이와 감순이',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등을 연주했다.
이번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는 2011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속 문화동아리(난타, 민요, 플루트, 오카리나)의 연주 능력을 활용한 재능나눔으로 4회, 40명의 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하여 이웃사랑의 문화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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