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부안군은 식품위생담당 직원들과 어린기호식품전담관리원 합동으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부안동초등학교 정문과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2개소 에서 가을 개학맞이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영업자 기본안전 수칙 당부와 고카페인 함유 식품 과잉 섭취주의 등을 홍보하고 “고열량 저영양 식품 판별” 모바일 앱 설치를 유도하여 카페인 바로알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제도 도입 등을 집중 홍보하였고, 물티슈와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포 하였다.
이날,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 영업자는 “ 이 캠페인을 통해서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열량이 많지만 영양이 적은 식품을 구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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