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시 효자도서관은 오는 19일 가정경제 전문가 초청강연을 열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자산관리법과 재테크에 관한 핵심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과거는 고금리, 오늘은 저금리 이제는 지키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저금리, 고령화 사회를 맞아 보다 효과적인 재테크 기법을 익혀 자신에게 맞는 효율적인 재무설계를 하고 자산을 불리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TV조선 ‘만물상’, SBS ‘자기야’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박상훈 지속가능한 가정경제연구소 소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시민들의 경제상식을 바로잡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은 시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정보제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참여방법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3-281-6497) 또는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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