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정일기자]군산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최연성 교수가 17일 동국대학교 원흥관에서 개최된 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는 지식재산권의 창출, 보호 및 활용에 필요한 창의적 융합형 지식재산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술단체이다.
최교수는 현재 군산대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장과 새만금ICT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을 맡고 있고, 군산대학교 두뇌한국(BK21) 전자정보인력양성사업단장, NURI임베디드전문인력양성사업단장 등 지식재산 인재양성을 위한 주요 사업단장을 역임했다.
최연성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지식재산권이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로 대두됨에 따라 앞으로 창의적인 지식재산 인재 양성을 위한 학회의 다양한 학술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회원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학회 발전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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