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라북도교육청 전북교육정책연구소(소장 전을석)가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회장 반상진)와 공동 주관으로 ‘지방분권시대 교육재정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24일(금)부터 이틀 동안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 208호실에서 열린다.
이날 학술대회에선 나민주 충북대학교 교수가 ‘지방교육재정 분권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발표하며 엄문영 경인교대 교수가 ‘지방교육재정 분석 평가’를, 이현국 대전대 교수가 ‘주민참여예산제 현황과 과제’를 주제 발표한다.
이와함께 신가희 연세대 박사과정과 김영록 강원대 교수가 ‘교육재정 교부금의 교육인프라 개선효과 분석’ 발표한다. 또 민경준, 황혜정, 김가람 중앙대 박사과정이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을 통해 본 시도교육청 재정구조의 차이’도 발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방분권시대, 지방교육재정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지방교육재정분권의 현황과 과제’, ‘지방교육재정 분석·평가의 현황과 과제’, ‘주민참여예산제의 현황과 과제’에 대하여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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