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에서는 11. 23(목) 수능 종료 후 18:00경 수험생들의 해방감과 들뜬 분위기 속에서 탈선과 비행 행위가 증가 할 수 있어 예방하고자 교육지원청, 패트롤맘과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시험이 끝나 힘들었을 아이들에게 수고했다는 따뜻한 말과 초콜릿, 물티슈를 나눠주며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응원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특히 청소년 비행우려지역인 PC방이나 편의점, 술집 등 방문하여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행위에 대해 홍보 하였으며, 청소년이 자주 다니는 터미널, PC방, 동전노래방, 공원을 순찰하였다.
고창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수능 시험일이 일주일 미뤄지면서 학생들의 불안감으로 인해 일탈 행위가 우려되어 앞으로 효과적인 선도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예방·순찰활동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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