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면은 지난 4일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시간을 가졌다.
혹한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에서는 한파대비 행동요령과 안전수칙, 외출 시 주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또 전기와 수도, 보일러 점검 요령을 안내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면 관계자는 “추운 겨울은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중요한 계절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무사히 노인사회활동을 마치길 바라고, 행정기관에서도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면은 혹한기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이달 근무시간을 당초 30시간에서 월 20시간으로, 최대 10시간 단축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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