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2017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전북한우광역브랜드 ‘참예우’가 5년 연속「명품브랜드」로 인증을 받았으며 ‘목우촌 프로포크’는「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여, 오늘(12.12일) 대전에서 개최되는 「2017 축산물 브랜드 연찬회」에서 수상한다고 밝혔다.
‘참예우’는 전북 한우 대표 브랜드로 3년 연속(2010년~2012년)「대통령상」수상, 5년 연속(2013년~2017년)「명품브랜드」로 인증받으면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2003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축산물 생산에서 도축·가공·유통·판매까지 브랜드 관리가 우수한 경영체를 발굴 육성하여 우수 축산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예우’ 브랜드는 도내 11개 시군 6개 축협이 참여하고 있으며 총 1,065 회원농가가 8만 여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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