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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2017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며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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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1  20: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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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저물고 무술년 새 해가 밝았다.
 
국민의당이 처음으로 언급한 대통령 탄핵이 현실로 이뤄지며 민주 시민의 깨어 있는 힘을 보여줬다.
 
촛불시민혁명은 이 땅에 민주주의가 살아있음을 전 세계에 알렸고 국민의당은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제3당의 역할을 분명히 했다.
 
기존의 양당구조에서는 이끌어 낼 수 없었던 대통령 탄핵을 국민의당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내며 국민들께서 만들어 주신 다당제의 가치가 찬란하게 빛날 수 있게 됐다.
 
정권이 바뀌고 여소야대의 정국에서 새 정부의 인사문제, 예산안 통과 등 국민의당의 존재감은 여전히 중량감 있게 자리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거대 양당 독주 체제를 무너뜨리고 제 3지대에 새로운 정당을 세워 다당제라는 더욱 발전적인 민주주의를 실현시켜준 국민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입증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하지만 여전히 뿌리 깊게 자리한 양당 체제에서 비롯된 구태와 관행들이 곳곳에 존재하고 있으며 국민의당 스스로가 현명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지 못했던 순간들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국민과 당원들 앞에 고개 숙여 반성한다.
 
2017년 연말은 유독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사고 소식에 우리 국민 모두가 안타까움과 불안, 슬픔을 지울 수 없었다.
 
또한 포항 지진을 통해 우리나라도 지진의 사각지대가 아님을 알게 됐으며, 정권이 바뀌었음에도 재난에 취약한 대한민국의 약점이 그대로 노출됐다.
 
새해에는 재난을 최대한 예방하며 빠르게 대응해 국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지켜지도록 국민의당이 앞장서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앞으로도 국민의당은 국민여러분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각종 민생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거대 양당 사이에서 합리적 조정을 통해 다당제의 가치를 꾸준히 입증시켜 나갈 것을 약속한다.  /국민의당 전라북도당 대변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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