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정일기자]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는 2018년 시무식을 대신하여 인근 금강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뜻있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최수현 본부장과 임직원 20여명은 금강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200여 명의 노인들에게 떡국을 배식하고 설거지를 도왔다.
최수현 본부장은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한국서부발전이 되고자 시무식을 대신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발전본부는 2015년 금강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어르신을 위한 휴게공간 조성, 금강人情축제후원, 말복 갈비탕 지원 등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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