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지훈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는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 집중정비를 통한 “농업인 만족도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한기 농어촌의 유휴인력을 활용해 농업기반시설 일제정비를 내년 12월까지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 사업은 용배수로 준설사업(82개소, 42,078㎥), 수초제거(32개소, 81,028㎡), 양배수장 (11개소), 수문(6개소)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농업기반시설 일제정비에 1억 ,5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235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조상민 군산지사장은 “친서민 일자리 창출사업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또한 다양한 친서민 일자리창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