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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으로 만드는 청소년들의 ‘따스한’ 변화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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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3  13: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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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시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또래친구들과 함께 놀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13일부터 오는 224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앞 야호학교에서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13~18세 청소년들에게 겨울방학 기간 동안 휴식과 스스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학 중 야호학교 ~후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야호학교는 전주시 청소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하고, 스스로 행복한 삶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전주형 창의교육모델이다.
 
쉼과 따뜻함을 의미하는 (쉴 휴)~(따뜻할 후)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면서 자신을 발견해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첫날(13) 가장 먼저 김성훈 틔움활동단 MBTI 전문가가 진행하는 친밀감 형성 활동으로 자신과 상대방을 이해함으로써 친구들과의 서먹함을 없애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또 총 6회로 구성된 이 프로젝트를 통해 겨울 나들이 12일 캠프 전주명소 곳곳을 스스로 탐색하며 영상물을 제작하는 전주스마트 투어 청소년이 꿈꾸는 마을공동체를 위한 토론 3월부터 시작되는 2018년 야호학교에서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구상하는 상상토론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사업 2년차를 맞이하는 야호학교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해 2018년 야호학교를 주도할 청소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지친 청소년들이 쉼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아갈 힘과 용기를 얻는 따스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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