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범준 기자]
고창군 재향군인회(회장 임동열)는 지난 1월 19잉(금) 10:00 ~ 13:00 까지 대의원 및 여성회원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제57차 정기총회 및 향군안보강연을 목화웨딩홀에서 실시했다.
또한, 최인규 군의장, 이경신부의장, 박정숙운영위원장, 박균학주민복지실장 및 향군 고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날 정기총회는 의안심의, 향군 안보강연, 기념행사,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보강연은 탈북민 최성경 안보교수가 북한실상에 대하여교육을 실시하였다.
본 회장 표창은 표을종 이사, 도회장 표창은 최세균면회장,군회장 표창은 이양애 여성회원 그리고 읍.면회 활성화를 위해 최우수읍면회 및 우수읍면회 2개회를 선정 포상 및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임동열 회장은 올해 만큼은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유지하기 위하여 우리 향군이 앞장서야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안전이 보장되는 국가가 없으면 지금 누리고 있는 이 모든 행복은 한 순간도 존재할 수 없다고 역설 하였다.
재향군인회의 향군의다짐, 결의문낭독 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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