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는 22~23일 3층 강당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사랑 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진안군 보건소 정신보건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최길웅 강사님께서는 자살 사망자는 극단적인 행동을 하기 전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인 신호를 보낸다며, 이러한 징후를 알아차리기는 본인도 어렵기 때문에 직장 동료나 가까운 사람들이 도와줘야 한다고 하였다.
최규운 경찰서장은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을 통해 직원들 간 서로 신호인식을 잘 기억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자며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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