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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환경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전담부서 구성‘경기도 환경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 설명회’ 개최
최도범 기자  |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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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22  16: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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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범 기자]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경기도 지역 내 환경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인 ‘경기도 환경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 설명회’를 지난 21일 이비스 앰버서드 호텔에서  열었다.

   
▲ 21일 정갑수 경기녹색환경지원센타 사무국장의 사회로 안대희 센타장이 ‘경기도 환경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 설명회’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최도범 기자
이날 설명회에는 경기도 이영석 환경정책과장과 60여개의 경기도 환경기업 대표, 환경기업 관계자, 일반초청자 50여 명 등 총 1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경기도를 방문한 중국 길림성의 왕시앙민 환경보호청 부청장외 5명이 환경기업 유치를 위해 행사에 참석했다.

설명회에는 한국무역협회의 염홍기 교수가 ‘해외 환경시장 개척 및 진출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유대환 부강 테크 대표가 해외진출 마케팅 성공기업 사례로 나와 노하우를 발표했다.

   
▲ 21일 열린‘경기도 환경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 설명회’전경./최도범 기자
염 교수는 강연에서 “환경 시장이 성장하는 추세에 우리 환경기업은 독수리의 예리한 눈과 사자의 심장, 마라토너의 긴 호흡이 필요하다.”며 기업의 정신을 강조하고 해외 시장에 대한 진출 전략과, 시장개척, 협상, 실무절차 등 무역 전반에 대한 강연을 이어갔다.

그는 특히 “국내에서는 환경산업에 대한 지원이 크게 이뤄지고 있지만 기업의 열악한 도전성으로 해외 진출기업이 적은 것이 문제.”라며 “경기도의 좋은 지원과 인프라가 있더라도 해외 진출의 기업 도전이 없다면 의미가 없다.”고 지적해 환경기업의 해외 진출 도전을 독려했다.

이어 부강 테크 유 대표는 부강의 미국 시장 진출과 중국 진출에 대한 경험담을 밝히며 행사에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세계의 시장은 상, 중, 하로 나라별 형편에 맞는 기술을 요구하고 있으며 그 분류 속에 진출한 기술에서 일등을 해야 성공한다.”며 “시장이 요구하는 수준에 맞춘 기술 개발과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근면과 봉사 서비스 정신이 함께한다면 해외 시장 진출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중국 길림성 왕 환경보호청 부청장은 길림성의 환경시장을 공개하는 가운데 “길림성은 400여개의 환경기업이 있고 100억 위안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하지만 중국은 기술력의 부족과 자체 기술개발, 환경연구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한국 환경기업의 진출을 원하고 있다.”고 말해 한국기업의 진출을 염원했다.

   
▲ 21일‘경기도 환경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 설명회’를 마치고 중국 길림성 환경보호청의 참석자와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최도범 기자
한편 이영석 환경정책과장은 경기도가 올해 환경기업의 중국, 배트남, 태국, 필리핀 등에 진출에 지원한 결과 2,200억 원 규모가운데 1,200억 원의 계약을 성사시켰다며 오는 2012년에는 경기도 내에 환경기업의 해외진출을 전담하는 부서를 만들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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