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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은 지금 혼란속
순정일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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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9  14: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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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풍난으로 군산의 경제와 고용창출을 한손에 쥐고 있던 현대조선소와 한국GM이 군산을 배신하고 떠나, 만약 돌아오지 않고 그대로 멈춰진다면 제2, 제3의 경제전략은 그야말로 불꺼진 항구가 될 전망이어서 오는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인사들은 심사숙고하고 진실된 공약으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
 
아울러 전국적인 현상이겠지만 군산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당권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대부분이며, 민주통일당에 이어 바른미래당이 극소수로 출마에 나섰다.
 
반면 제7대 지방선거에 대한 군산시민들의 반응은 선거에 대한 관심보다 지역경제문제를 놓고 한탄속에 빠져 날만세면 각 단체에서 현대조선소 군산공장과 한국GM 가동을 촉구하는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관심있는 시민 200여명은 조성훈 변호사를 위조로 한국GM을 대상으로 고발장을 제출하는 등 군산은 혼란속에 빠져 있는 실정이다.
 
군산은 두가지의 정치적 유명세가 있다.
 
한가지는 단체장(시장) 도중하차, 또한가지는 군산시의회의장 출신자가 다음 선거에는 낙마의 불운이 있어 유명하다.
 
왜 이러한 일들이 이어지나는 낙마자 본인들은 물론 시민들이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구지 설명할 필요가 없다.
 
지난 2006년 5월31일 제4기 군산시장 투표현황을 보면 선거인수 198,467명 중 투표인 111,830명이 참여해 문동신 후보가 민주당으로 출마해 31,071표(28,37%)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함운경 후보가 열린우리당으로 출마해 23,559표(17.95%)를 얻어 2위를 차지했으며, 2010년 6월2일 제5기 군산시장 투표현황은 선거인 수 207,328명, 투표인 수 113,652명이 참여해 문동신(민주) 후보가 78,933표(71,4,4%)를 얻어 1위. 서동석 (무소속)후보가 24,127표(21,84%)의 시미 지지를 받은 바 있다.
 
또 2014년 6월4일 치러진 제6회 시장 선거에는 투표인수 117,776명에서 문동신(민주) 후보가 49,370((42,8%), 서동석 (무소속)후보가 38,525표(33,4%)를 얻어 2위를 차지하면서 3선 시장이 된 것이다.
 
그러고 보면 현 문동신 군산시장은 최장 나이에 최장 수장으로 아무탈없이 군산발전을 위해 헌신 해 왔지만 하수관거 사업등 각종 현안사업으로 구설수에 올라 곤혹을 치르며 임기가 다가온 것이다.
 
민선이란 국민이 염원하던 풀뿌리민주주의를 성공시킨 지방자치를 말하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정치권으로 휘말려 당권의 칼자루에서 움직였던 정치는 사라져야 한다. 이당, 저당, 무당 구별말고 낙후되어가는 군산의 경제를 뒤 돌아보며 편파없는 선거로 군산을 지키고 지역구를 지켜줄 인재를 뽑아야 한다.
 
더구나 기초의원(시의원) 1자리가 축소됐으니 실력없고 자신없는 현 시의원은 스스로 물러나야 하며 제7기 지방선거에는 아예 나서지를 말아야 군산을 살리는 길이다.
 
그리고 시민들은 그들이 그동안 쌓아올린 성과를 판단하여 바로보고 바로 뽑아야 지역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숙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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