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남원시 주민복지과(과장 조환익)에서는 3월 20일 남원시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2018년 보조금 지원받는 14개 민간사회단체 대상으로 투명하고 정확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6.25참전국가유공자회 외 11개의 보훈단체와 남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 회계담당자가 참석하였다.
투명하고 적정한 보조금 집행을 위해 남원시 보조금 예산 편성 및 지원 대상 선정, 지방보조사업 수행에서 정산까지 교육을 실시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각 단체들의 2018년 보조금 집행 상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기울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 주민복지과 과장은 보조금을 투명하고 적정하게 집행하느라 고생하는 단체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하였으며,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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