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민 기자] ‘나는 꼽사리다(이하 나꼽살)’에 출연 중인 경제연구가 선대인 씨가 BBK 사건과 관련해 정봉주 전 의원이 유죄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24일 선씨는 해와 언론에 대서특필된 정봉주 전 의원 판결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가카가 국격 돋우는 방식ㅠㅠ”이라며 꼬집었다.
이어 그는 “사람이 개를 문 경우라고 보는 거죠”라며 “선진국 중에, 그것도 진실로 드러나는 사안을 허위사실 유포로 실형 살게 하는 경우가 어디 있나요?“라며 잘못된 판결임을 지적했다.
아울러 “정봉주 의원께 헌정하는 (나꼽살)6화 이명박 경제실정 종합편에선 엄청 쎄게 깔게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