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근 기자] 전북도(도지사 김완주)는 27일자로 국장급 3명을 직위승진시켰다. 이번 인사배경은 일자리창출과 민생안정, 삶의 질 향상 등에 무게를 두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적합한 인물을 찾았다는 것,
따라서 전략산업국장에 노홍석 정책기획관을 농수산국장에 성신상 친환경유통과장을 복지여성국장에 박철웅 보건환경연구원장을 승진시켰다.
아울러 군산시 부단체장에 강승구 현 농수산식품국장을 임명하고 경제청 산업본부장 이현웅씨를 교육복귀 시켰다.
이중 복지여성국장에 임명된 박철웅 국장은 무상교육과 무상접종 등 의료산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건강복지정책을 이끌고 나가는데 적임자로 선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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