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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 장수군수 후보, ‘가족 후계농 창업준비수당’ 공약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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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30  17: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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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장수 출신 젊은이들이 고향에 돌아와 농사를 일구며 정착하기가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영숙 후보는 장수의 청장년과 가족후계농 지망자들에게 창업농 지망 수당을 지급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농업의 특성상 후계농들이 자리잡기가 쉽지 않다.”후계농 지망자들이 자율적인 농업선택을 위해 여유를 가지고 현장지식과 업종선택 기회를 갖도록 도우려 한다.”고 밝혔다.
 
창업농지망 수당은 장수군에 부모가 거주하거나 거주하다 돌아가신 분의 23세 청장년에게 창업준비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로 장수군 지원조례를 제정해야 한다.
 
농업관련 교육을 받고 있거나 농업현장 일손에 직접 참여해 실무경험을 쌓고 있는 가족후계농에게 생활비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농업지망 초기단계에 있는 청장년층이 자신의 욕구에 맞는 농업을 폭넓게 탐색하며 자기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후보는 초기 방황하는 후계농이 작목 선택과 농업기술 습득에 여유를 갖고 대처함으로써 실패를 줄이고 자손대대로 물려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영농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도와야 한다.”중앙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과 함께 장수군만의 특화사업으로 가족후계농 준비 수당을 지급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영숙 후보는 기반 없는 귀농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하고 임대농지나 휴경농지를 개발해 젊은 후계농과 귀농인에게 우선 제공하는 방안과 정책자금 대출 분할, 이자 감면 등 정착을 뒷받침할 구체적 정책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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