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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견훤왕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혼백이라도 나누어야 윈-윈
임종근 기자  |  jk0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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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27  21: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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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근 기자] 지난 4회에 걸쳐 후백제을 건국한 견훤왕을 재조명하고 르포형식의 ‘견훤왕따라잡기’를 시리즈로 게재했다.

이번 역시 풍수학적인 관점에서 논산시와 전주시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코자 한다. 혹자는 과학적 입증없이 무슨 근거로 주장하나고 하지만 되짚어보면 성직자, 목회자, 스님들이 대중을 상대로 말하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라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러나 그 시대에 우리가 살지는 않았지만 ‘구전’과 ‘글’로서 전해지고 있는 것을 지금의 사람들은 믿고 믿고 싶어 한다.

따라서 지금의 논산시 연무읍 견훤왕릉은 가묘로 견훤왕이 묘가 확실히 어디에 묻혀있는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이 ‘릉’을 방문한 이들은 직감적으로 느낌이 있다. 왠지 을씨년스럽고 초라하며 존경의 마음은 들지 않는다고 한다.

이에 풍수학을 연구하고 있는 전주대 김상휘 박사는 “당연한 것이다. 견훤왕의 혼백이 구천을 맴돌고 있고 그 한이 서려 있다”는 것, 따라서 “견훤왕의 혼백을 나누어야 논산시와 전주가 서로 축복을 받는다”며 “빠른 시일내에 그 혼백에 대한 진혼제를 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로써 양 지역 간 소통을 통해 화합의 장이 마련되고 서로 축복을 받아 자손들이 대를 이어 범사에 형통하는 길이 열리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견훤왕이 죽기 전 “나는 완산벌(전주)이 보고 싶고 모악산이 잘 보이는 곳에 묻어 달라”는 유언을 후손들이 깊이 되새겨야 할 것이다.

아울러 매번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지역사회의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고 자평한다. 또한 충남논산시 관계자의 사심없는 인터뷰와 취재에 협조해준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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