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민관경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마철대비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지역주민들에 깨끗한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하여 민간, 공무원, 기관·단체, 경찰 등 관내 전 기관단체가 힘을 모아 자연정화활동을 펼쳐 마을안길과 도로변, 하천 주변의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특히 지난 18일 간부회의를 통해 안동환부군수는 다가오는 장마철에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여 하천변 쓰레기 수거와 정화를 더욱 강화해줄 것을 지시했다.
군관계자는 ”앞으로도 금강 발원지인 장수군 환경보전에 꾸준히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안동환부군수는 "이번 장마철 대비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장수를 만드는데 적극 참여해준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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