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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 호남고고학회와 함께 후백제 학술대회 개최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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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5  15: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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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천진기)은 호남고고학회(회장 곽장근)와 함께 727()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고고학으로 후백제를 알리다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국립전주박물관은 전주 풍남동 후백제 도성 추정지발굴조사 등 후백제와 오월에 관한 조사 및 전시를 추진하며, 지역 내 후백제 연구를 주도해 왔다.
후백제의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전반을 다루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모두 6명의 중국과 국내 학자가 발표할 예정이다. 먼저 중국 절강대 백승호 교수의 후백제와 오월의 국제외교를 시작으로 진안 도통리 전축요와 월주요(이군, 중국 영파박물관)’, ‘후백제 왕궁과 도성체제 연구(곽장근, 군산대)’, ‘후백제 집수시설 출토유물 현황(조명일, 군산대 가야문화연구소)’, ‘전남지역 후백제 문화유산의 역사성(최인선, 순천대)’, ‘후백제 불교미술의 특징과 예술성(진정환, 국립광주박물관)’ 이 발표된다. 주제 발표에 대한 종합토론은 국립경주박물관 유병하 관장의 주도로 진행된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이번 학술대회가 그동안 조사·연구된 후백제와 관련된 성과를 종합하여 후백제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후백제 고도(古都) 전주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전라북도·전주시에서 주최하며 국립전주박물관과 호남고고학회가 주관하고, 군산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와 전주문화유산연구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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