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마음사랑병원 김영현 진료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이혜숙기자] 마음사랑병원 김영현 진료원장(사진)은 제 4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 인식 개선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9월 21일(화) 오후 1시. 서울 SETEC 국제 회의장에서 보건복지부장상을 수상한다.

김영현 진료원장

김영현 진료원장은 대한신경과학회 회장 및 대한치매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치매 예방과
치료에 앞장서왔으며, 치매의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몸소 실천해 왔다.

김 원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의학박사이며, 전북대학교 신경과 과장 및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미국 시카고대학 뇌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하셨고, 뇌사판정위원회 위원활동을 통해 지역 정신보건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 행사는 제 4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1부 기념식 및 시상식과 함께 2부 치매관리법 제정 기념 시포지움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