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 모래내지구대에서는 직무만족도와 고객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현장경찰과의 화·목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생활안전과장이 매주 화·목요일에 지역경찰관서를 방문하여 현장경찰과의 격의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한 직무만족도와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요즘 발생하는 응급의료 현장 폭력신고시 신속출동하여 엄정 대응하고 탄력순찰을 통한 사전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현장경찰관과 가감없는 대화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하였다.
덕진서 생활안전과장(경정 고준호)은 “앞으로도 현장경찰관과 소통을 이어가며 폭염에 건강관리를 힘쓰도록 당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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