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뻔뻔한 웃음 봉사단(단장 국인숙)은 지난 16일 삼례효앤정데이케어센터에서 50여명의 어르신 이용인을 대상으로 라이온스클럽 봉사자들과 함께 웃음치료 봉사를 했다.
봉사단은 빨간색으로 멋을 한껏 부린 의상으로 율동과 노래등으로 어르신 이용자들에게 즐거운 웃음과함께 활기넘치는 봉사를 했다.
또한 직접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과 과일등을 대접하면서 복 날의 복달음도 함께 진행했다.
봉사를 주최한 국인숙단장은"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은 완주 어디든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가 정성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하면서 "더 많은 분들이 봉사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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