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정일기자]연일 폭염,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37도의 살인 더위에도 마다 하지 않코 도로 보수에 나선 군산시청 건설과 소속 도로보수원들이 있어 안타가움과 칭송이 이들을 위로 하고 있다.
이들 도로보수원들은 이어지는 폭염속에서도 한달이 넘도록 흔벅적은 땀을 쏫아내며 군산시민들이 준 민원(숙제)를 해결하는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를 바라본 시민들은 폭염이나 피해서 일하라는 시민들의 주문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강임준 시장께서 현장중심의 민원을 해결하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자신들이 먼저 나서는 것이 도리인것 같아 솔선수범 한다"고 말하고 있어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군산의 슬로건에 동반하는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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