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최용국 기자]
익산시는 익산문화체육센터 이용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보수공사를 시행하여 10. 22(월) 다시 문은 열 계획이다.
익산시는 휴관기간동안 그동안 시민들로부터 불편을 초래한 수영장 환기시설교체, 남․여탈의실 및 화장실보수, 탈의실 벽면도배, 바닥보수, 에어로빅실 천정보수등 1억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문화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설물을 보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잠시 휴장하는 것이므로 보수를 시행하는 동안 이용객들이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양해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궁궁한 사항은 청소자원과(859-5427)이나 문화체육센터(859-3794)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체육센터에서는 휴관일정을 문화체육센터 1층 로비 게시판 및 플래카드로 홍보하고 회원들에게는 문자메시지로 알려드릴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에게 양질의 문화공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2019년에는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 시민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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