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송이로 꾸며진 임실치즈테마파크 특설무대에서는 제3회 전국 어린이 동요제를 7일 개최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전국 어린이 동요제를 즐기고 임실의 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번 어린이 창작동요제는 노랫말에 임실N치즈, 임실N치즈피자, 임실군 지명, 자연자원, 관광자원, 생태자원 등이 노랫말에 표현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민군수, 신대용 임실군의회의장을 비롯해 휴일을 맞아 수만명의 관광객들이 동요제를 관람했다.
이날 동요제는 예선을 통과한 전국 초등학교 12개팀이 참가해 ■작곡부문 대상 치즈의 탄생 오현민 ▲최우수상 즐거운 치즈요리 상상 조오령 ▲우수상 요리N치즈 박경린, 임실N치즈축제 오지현, 옥정호 물안개 문미애 ■노랫말 최우수상 옥정호 물안개 송예은 ▲우수상 눈꽃치즈 정수은, 초록빛깔 임실여행 이세일, ■가창부문 최우수상 라임트리프랜즈 이은채외 5명 ▲우수상 부산용수초등학교 김광일외, 동부초등학교 김가희 ■가창부문 지도자상 요리N치즈 임효주, 즐거운요일 상상 김지숙이 수상했다.
전국 어린이 동요제는 안정감 있는 아름다운 하모니와 임실치즈 노래를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