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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탄소제품 판로개척, 도내 탄소기업 애로해소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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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2  12: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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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북도는 우수한 탄소기술을 접목시켜 상용화 제품을 만들고도 판로망이 부족하여 매출 부진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내 탄소기업의 애로를 해결해주고자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 동안 194천만원을 투입하여 탄소응용제품 공공구매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도내 14개 시군이 탄소가 적용된 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입 예산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실생활 탄소응용제품의 다양화를 위해 타시도 탄소기업 벤처마킹 및 전문가 회의를 거쳐 실생활 탄소제품을 발굴하여 1826종 대비 7개 품목이 증가한 33종의 품목으로 확대하였다. 
 
2019년도 지원사업12개 시군이 구입하는 8개 탄소응용제품에 대해 3억원을 투입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시군 수요조사(9)를 통해 지원규모를 확정하였으며, 지원사업 예산액(3억원) 대비 14억원을 초과 요청하는 등 시군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수요가 급증하였다. 
 
또한, 2016년부터 시군 및 타시도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는 히트제품인 탄소발열의자에 대등할 만한 실생활 신규 탄소제품(쓰레기무단투척감시솔루션, 무선비상호출시스템) 발굴수요가 대폭 증가하여 추후 타시도 진출 및 해외수출 등 우수한 성과가 기대된다.
 
2개 품목의 경우 전주시 소재에 있는 E사의 제품으로 탄소섬유 배터리 및 활성탄 슈퍼커패시터를 적용하여 제품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조달청 조달등록까지 마쳐 제품의 우수성이 인정되었으며, 2019년도에는 8개 제품으로 탄소발열의자, 무선비상호출시스템, 쓰레기무단투척감시솔루션, 교통안전표지, 이오렉스(배관부식억제장비), 탄소볼라드, 스노우멜팅시스템, 빗물여과장치가 지원될 예정이다.
 
그간 탄소응용제품 공공구매 성과로는 1612개 시6개 제품매출액 20억원으로 지원액을 제외한 순매출이 13억원이며, 1713개 시9개 제품매출액 41억원으로 지원액을 제외한 순매출이 33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154.2%가 증가 하였고 1812개 시7개 제품의 매출액은 현재 구매 진행중으로 내년초에 성과가 나올 전망이다.
 
임노욱 전라북도 탄소산업과장은 그동안 많은 시간과 재정을 투입하여 개발한 탄소제품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사용 인지도가 없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라면서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판매실적을 쌓고 우수성을 확보해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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