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범준 기자]
고창군 고창읍이 주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활기찬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주민자치센터 강의를 마련, 오는 22일부터 인문학강의-자서전 쓰기 등 4개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고창읍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8월 첫 구성 이후, 내실 있는 강의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특히, 인문학 강의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풍부하고 품격 있게 양성할 계획이다.
강의는 △인문학강의-자서전 쓰기(강사 고길섭) △천연비누화장품 만들기(강사 김금화) △뜨개교실(강사 김춘화) △요가(강사 박진숙)이다.
강의 세부 내용과 각 강의별 개강일자, 강의등록은 고창읍사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읍사무소 총무팀(560-811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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