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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라북도 생태관광축제 정읍에서 열려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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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6  11: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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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라북도는 오는 1020() 정읍 내장산 생태공원 일원에서 ‘2018 전라북도 생태관광 축제를 개최한다.
 
책임있는 여행, 그린패스포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급속한 환경오염과 지구 온난화 등을 줄이기 위한 생태관광 실천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올해 1월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정읍 월영습지와 솔티숲을 지역주민의 해설과 함께 직접 탐방하며 체험해 볼 수 있는 생태트레킹을 비롯해, 내장산국립공원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군별 생태관광 및 환경단체 체험부스 등이 열린다.
 
오후 1240분부터 정읍시 어린이 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는 기념식에는 이번 축제의 메시지를 담은 친환경 실천 트리 만들기, 그린패스포트 실천서약 등의 퍼포먼스와 함께 자연과 하나되어 살고 있는 솔티마을의 70세 이상 부부의 금혼식(에코웨딩)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자연을 테마로 펼쳐지는 축제의 장인 만큼,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생태놀이터 시설도 마련되며, 환경소품을 활용한 에코웨딩 포토존 등이 꾸며져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자연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축제 주제에 맞게 행사장에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일회용품 대신 개인텀블러, 폐현수막을 활용한 에코백 제작 기념품 지급 등 작은 습관부터 바꾸기 실천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있다.
 
시군 및 환경단체 생태관광 체험부스에서도 자연 소재를 활용한 생태체험과 더불어, 우리지역에서 살고 있는 곤충 및 식물들을 만나보고, 지나가는 바람소리, 물소리 등도 느끼며 힐링 할 수 있는 사운드스케이프 등 오감만족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그 동안 양성된 시군의 에코매니저(마을해설사)들이 참여하여 생태트레킹 해설, 체험부스 운영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한편, 메인무대 행사장에서는 붉게 물들어 가는 내장산의 단풍 절경과 함께 펼쳐지는 숲속 버스킹 공연이 열리며, 전라북도 생태관광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생태관광 O/X골든벨, 친환경 에너지 자전거 발구르기 씨름 대회, 친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등 축제 관람객들이 즉석에서 참여해서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어, 깊어가는 가을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 2015년부터 타 지역에 비해 보전이 잘되고 있는 생태자원을 강점 요인으로 활용한 생태관광 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1월 정읍 월영습지와 솔티숲이 도내에서는 고창 고인돌과 운곡습지에 이어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2번째로 지정되어, 올해부터 생태관광지역 운영을 위한 국고지원과 더불어 탐방객이 크게 증가하는 등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도는 생태관광의 운영주체는 결국 주민이라는 판단 아래,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생태관광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에코매니저(마을해설사) 양성교육과 함께 마을의 체험프로그램 발굴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도 지역주민이 시군 생태관광 체험부스도 직접 운영하며, 마을밥상 판매, 지역특산품 홍보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보다 따뜻한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18 전라북도 생태관광 축제를 통해,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힐링과 여유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지역 주민이 적극 참여하여 생태관광 주체로서 보다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많은 도민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전라북도 생태관광의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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