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우근)는 다문화가정을 위한“러브인교월동” 두 번째 행사로 10월 17일 교월동 입석전승관에서 한국전통요리를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번 “러브인교월동”에서 참여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한국전통요리강습을 중점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과 함께 요리법을 배우고 만든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러브인교월동”은 다문화가정이 교월동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의의가 있고 다문화가정 참여자들도 지대한 관심과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에 정우근 교월동장은 “러브인교월동은 다문화가정이 실질적으로 한국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번에 두 번째로 치러지게되었다.” 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다문화가정이 교월동 내에서 하나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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