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정훈 기자]
완주군은 오는 24일(수) 오후 5시30분부터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업단지내(전북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근로자, 주민, 시인, 예술가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삶의질! 인생2막과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힐링토코 콘서트를 가진다.
완주산업단지사무소. 노사발전재단, 완주여성새일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일과 일상생활에 매몰된 청년부터 중년까지 현대인의 고독한 삶을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보다 나은 삶을 설계해 나갈 수 있는 전환의 계기를 만들고자 강연을 기획하였다.
특히, 요즘 SNS를 통해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새로운 인생2막의 아름다운 삶을 이야기로 화재를 모으고 있는 *이호준 작가(여행작가 겸 시인)는 이번 강연을 통해 “△ 작은 것에 만족하는 건강한 삶 △ 여행으로 얻어지는 풍요로운 삶 △ 자연 생태와 어우러진 치유의 삶 △ 내게 주워진 환경에서 얻어지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명석한 삶의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호준 작가는 현재 청첩산중인 강원도 인제군 예술인촌에 많은 작가들과 생활하면서 완주군 소양면 아원에서 기르던 “차우차우 강아지 아리”를 완주군청 심선주씨를 통해 분양을 받아 『아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호준 작가의 여시재 시골이야기』로 SNS와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화재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행사는 완주산업단지사무소(290-3345), 노사발전재단(063-222-1840)과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063-262-1780)를 통해 근로자, 주민, 일반인에게도 참여자를 접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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