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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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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9  11: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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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택수)은 올 겨울 도내에서 처음으로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독감에 대한 도민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연구원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하는 인플루엔자 및 급성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 표본감시사업에 참여하여 도내 호흡기환자에 대하여 호흡기질환 원인바이러스를 규명하고 유행추이를 파악하고 있다.
 
2018-2019절기 인플루엔자 및 급성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 표본감시사업을 수행하던 중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1건이 검출되었다. 이번에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115~117일 사이에 전주, 부안 지역에 내원한 환자 21명의 검체 중에서 검출된 것으로 인플루엔자 A(H1N1)pdm09형 바이러스로 확인되었다.
 
인플루엔자 A(H1N1)pdm09형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 A(H3N2), 인플루엔자 B형과 더불어 우리나라에 매년 검출되고 있는 바이러스로 2018-2019절기가 시작된 후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검출되었다.
 
연구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절기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첫 검출 시기는 작년보다 3주 정도 앞당겨진 것으로 바이러스 검출시기가 빨라진 만큼 인플루엔자 유행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하면서 백신은 접종 후 예방효과가 2~4주 걸리는 것을 고려해 유행 시기에 앞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인플루엔자는 급성 호흡기 감염 질환으로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이 일어나므로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과 기침 에티켓(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을 잘 지키고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곳은 피하는 것이 인플루엔자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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