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기자] 통합민주당 정동영 의원은 6일 전북지역의 미래산업인 탄소밸리 구축사업 등에 예산을 반영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 정 의원은 "탄소밸리구축 112억 확보하고 지역현안 특교세 3가지 사업, 교과부 지역현안 1건 비롯해 2012년 예산안에 지역사업을 반영시켰다"고 밝혔다.
특히 정 의원은 112억을 확보, 지역의 미래숙원사업인 첨단 탄소사업이 본격화 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정 의원은 지난해 10월에는 진북초등학교 강당신축예산으로 교육과학기술부 예산 18억을 확보, 쌍다리 축제 한마당에서 지역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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