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일본특파원] 2012년 벤처 중소기업 누가 살려야하나...

지금도 한국정부에서는 중소기업살리기에 많은 노력을 하고있는것으로 알고있다. 또한 중소기업주체나 소상공회의의 주체로 얼마전 경영 세미나가 이루어졌다. 일본에서도 한해 많은 경영 세미나가 열리고있다. 이번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탠포드 대학에서 주최한 경영 세미나에 많은 일본 학생들이 참석한것으로 알고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탠포드 대학에서 아시아·미국 기술 경영 연구 센터의 리처드·잣샤특임교수는 이런 이야기를 했다. <대기업이 벤처기업의 고객이 되는 것이 실리콘밸리의 특징의 하나이다. >」투자가가 자금을 회수하는 '출구(출구)'에서는 99%가 대기업에 의한 매수.신규 주식 공개(IPO)는 1%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미국과 일본의 차이는 인상적이었다. 특히 대기업의 자세가 인상적이라는 것이다. 일본사정에 대해서도 잘아는 잣샤 교수는 현재 일본의 대기업에서는 모든 문제를 사내에서 해결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즉 오픈 이노베이션(innovation)」라고 하는 생각도 부족하다. 사회로부터 아이디어를 도입하지않으면 살아남을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미국과 일본을 둘러싸고있는 환경의 차이(중소기업이 대기업의 눈에 띌수있는기회)가 크다는 것이다. 그는 또한 일본에서 벤처는 어렵다고 느꼇다고 했다. 잣샤 교수에 이어 강연한 레이·그리세르후바씨도 이 점을 지적하고 있었다. 결국 일본에는 엔젤(개인투자가)(이)가 적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성공한 벤처기업의 경영자가 엔젤로서 벤처 육성의 생태계(생태계)에 자금을 공급하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출구의 수단이 IPO 정도 밖에 없고 벤처에 투자가 하기 어렵다는것이다. 대기업이 더 매수하면 상황은 바뀌지만. 경영의 법칙에 자연스럽게 나타나야할 섭리지만 이것을 아시아의 대기업은 방종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그리세르후바씨의 진단이다. 이진단은 일본뿐만이 아닌 아시아경제의 문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