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정훈 기자]
완주군은 새내기 귀농귀촌인을 위해 완주의 정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11일 완주군은 오는 17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초보 귀농귀촌인 완주 알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3년 이내인 새내기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완주군의 정책에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지역과 함께하는 귀농귀촌인의 지원 설명, 농업에 대한 교육과 지원, 로컬푸드 및 가공센터 참여방법, 마을공동체 운영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농업농촌식품과 귀농귀촌팀 290-2475, 귀농귀촌지원센터 261-2638으로 신청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초보 귀농귀촌인과 향후 완주군에 귀농귀촌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구체적인 현황을 알리는 자리로 성공적인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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