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 여성회관(과장 신미란)에서는 12월 10일부터 21일까지 2019년도 제1분기 여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7일부터 3개월간 진행되는 1분기 프로그램은 한식조리사, 제과제빵사 등 자격증반, 피아노, 노래교실 등 취미·교양반, 요가, 건강기공 등 건강반, 그리고 기초영어, 생활영어, 한글반 등 총 36개 과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성들을 위한 남성요리교실과 직장인을 위한 생활요리, 통기타기초, 네일아트, 피아노 등 야간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생은 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수강료는 3개월에 15,000원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신미란 여성가족과장은 “올해 여성회관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2019년에는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수강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여성회관(☏540-4111, 41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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