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자체 평가회를 12월 17일 관내식당에서 “열정의 2018년 ! 도약하는 2019년! 이란 주제로 개최하였다.
이날 평가회에는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8개영역 실무분과 위원 60여명이 참여하여 제4기 김제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김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북대회 개최 등 2018년도에 진행했던 사업들을 평가하고 업무전반에 대한 추진과정과 결과를 점검하고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는 시간이 되었으며, 평가회에서는 각 실무분과별로 준비한 분과별 경과요약서와 피드백등을 통해 1년동안 추진한 사업, 우수사례등을 중심으로 발표를 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2019년도 김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방향을 모색하고 일정안내 분과형태 및 구성안내등으로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공동대표최병철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서도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위해 노력한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하여 김제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발전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상원 주민복지과장은 “평가회를 통해 사업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방안 우수사례등을 분석하고 점검하는 계기가 되어 내년도 사업추진에 반영하여 김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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