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는 전라북도 주관으로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한 2018년도 토지관리·지적·공간정보·도로명주소·지적재조사 분야의 업무추진 실적 종합평가에서 2016년 최우수기관, 2017년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기관을 수상함으로써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김제시는 주요 평가대상인 공시지가·지적측량·공간정보관리 및 도로명주소·지적재조사분야 평가에서, 토지관리 분야에서는 업무담당자의 전보제한을 준수하고, 부동산거래신고 업무의 꾸준한 업무연찬으로 정밀조사 대상건수 대비 행정처분 비율 부분에서, 지적측량 분야에서는 정확한 지적측량과 신속한 민원업무 처리 및 지적측량 성과 가감지역 관리분야에서, 도로명주소 분야에서는 특별교부세 확보에 따른 인프라 확충분야에서, 지적재조사 분야에서는 사업추진을 위한 신규 전담인력 확보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김제시 민원소통과(과장 안흥순)은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하여 관계법령을 준수하고, 절차이행, 처리기간 단축 등에 최선을 다했으며, 2019년에도 시민 중심의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민원 처리를 통하여 토지행정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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