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말라=신화통신/] 팔레스타인 유엔회원 가입신청은 유엔총회 결의안 191호에 근거할 예정이라고 팔레스타인임시정부 관리가 최근 밝혔다.   유엔총회에서 1947년 통과된 결의안 191호에는 팔레스타인 지역을 두개의 국가로 나누고, 유대인과 아랍인들에게 거의 동일한 면적의 영토를 양도하기위한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다는 것.   이 결의안은 팔레스타인 지역을 두 개의 국가로 만드는 것을 요구한 유엔 최초의 통치 안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유엔에서 곧 시행될 팔레스타인 투표에서 팔레스타인 국가의 독립국 인정을 부가시키게 될 것이다.   그러나 팔레스타인 관리들은 팔레스타인 국가는 그 당시 결의안이 허용하는 영토에 대해서는 현재상황과는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1967년 이스라엘 점령 이후 아랍권 영토들을 추가했기 때문이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마무드 아바스 대통령은 팔레스타인국가는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는 1967년 중동전 이전의 국경선 라인에 근거한 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팔레스타인인들은 그들의 신청서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신화통신, 원문)        RAMALLAH, Sept. 17 (Xinhua) -- The Palestinian request for membership of the United Nations would be based on the UN General Assembly's Resolution 181, an official of the Palestinian Liberation Organization (PLO) said Saturday.   Resolution 181, passed by the UN General Assembly in 1947, stipulated to divide Palestine into two states and give Jews and Arabs almost equal spaces.   The resolution was the first UN ruling that called for creating two states in Palestine, the official said, so it will be highlighted by the coming Palestinian bid in the United Nations for a recognition of the independent Palestinian state.   However, the Palestinian officials said a Palestinian state on the lands allocated by the resolution would not work nowadays, as Israel had occupied and annexed more Arab lands since 1967.    Palestinian President Mahmoud Abbas insists that the Palestinian state be based on the b　　　order lines before the 1967 war, with East Jerusalem as its capital.   The Palestinians are scheduled to submit their request to the UN Security Counc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