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범준 기자]
고창경찰서(총경 박정환) 해리파출소(경감 안재엽)는 지난 14일 해리면 이장단회의에 참석하여 마을이장 등을 상대로 빈집 절도 및 교통사고 예방 등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해리파출소장은 새로 파출소장으로 부임한 인사를 드리고 다음 달 실시하는 조합장 선거관련 비리 제보 및 금품수수 금지, 맞춤형 순찰에 대한 설명, 윤창호법 시행으로 인하여 음주사고 시 처벌강화 내용 등 음주운전 금지 및 이륜차·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홍보하는 등 주민의 적극적 관심을 당부하였다.
안재엽 파출소장은 절도 및 교통사고 예방, 안전하고 행복한 해리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니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우리 경찰은 앞으로 더욱 더 주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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