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정일기자]군산대학교 간호학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59회 간호사 시험'에서 4학년 재학생 33명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이로써 군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졸업생이 배출된 2014년부터 지금까지 6년 연속 국가고시에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군산대 간호학과는 학과 비전인 Glocal Nursing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정 구성과 학생 역량강화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 및 유지하는 국립대 간호학과로서의 우수한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번 성과에 대해 위휘 학과장은 “실력 있는 전임교수진의 질 높은 수업과 학생들의 학습 성과를 증가시킬 수 있는 시설 및 기자재의 확대, 우수 실습기관 협약을 통한 실습교육 등 학생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라고 밝히고, “군산대 간호학과는 교수-학생 및 구성원의 신뢰를 통해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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