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19년도 1/4분기 부안군 통합방위협의회를 2월 26일 8098부대 1대대 안보교육관에서 개최하였다.
주요 안건은 북한의정세 및 신 안보 위협 전망에 대한 동영상 시청과 국가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준비태세 확립 대하여 군부대와 유관기관간 중심으로 격의 없는 토의 등을 실시하였다고 말했다.
또 병영 체험등으로 서바이벌 사격 체험장으로 이동해 사격에 대한 이론, 실기교육, 서바이벌 사격요령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바이벌 사격 진행과 연습용 수류탄 투척을 하기도 하였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2. 27일 2차 북미정상 회담 개최로 화해분위기가 어느때 보다 더 고조 되고 있으나 현실에서 안전과 안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민·관·군·경 및 통합방위테세 구축이 더 중요해졌다고 볼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하겠으며 권익현 부안군수(통합방위협의회 의장)는 금년 5월달에 실시하는 제7회 부안마실축제와 2023년 부안새만금에서 개최하는 세계잼버리대회도 축제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물론 세계인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별로 세심하게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부안군이 세계속의 부안으로 도약 되기를 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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