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군산세무서는 2019.3.4. ‘제53회 납세자의 날 ’을 맞이하여 국민들의 성실납세에 감사하고,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소통 중심의 ‘납세자와 함께하는 공정한세정’ 구현을 위해「납세자의 날」행사를 거행하고 다양한 납세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지역사회에 공헌한 바가 큰 관내 납세자를 ‘1일명예세무서장’과 ‘1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하여 일선 세정현장 체험 및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1일명예세무서장: 호원건설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윤범 1일명예민원봉사실장: 오제관세무사사무소 대표 오제관 특히, 주식회사 티엔지중공업(대표 김규선)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외 관내 모범납세자로서 자유로마트 법원점(대표 김희열)이 국세청장을 유한회사 금호산업(대표 박성준) 및 서안주정 주식회사(대표 임효섭)가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이 밖에도 나일환세무사사무소(대표 나일환)와 세정협조자((유)금강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표이사 김동순)에게 세무서장을 수여하는 등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기업의 사진을 세무서 게시판 및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아울러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성실한 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하고 건전한 납세의식 함양을 위해 『성실납세문화 조성』 행사주간(3.4～3.6)을 정하고 세정간담회를 실시했다.
한편 민원봉사실에서는 민원실 방문 33번째(3월3일), 53번째(제53회) 민원인에 대한 기념품 및 꽃다발 증정 행사를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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